[중국라이프] "정밀한 수술 위해", 용과 씨앗 잡는 정형외과 의사들
[중국라이프] "정밀한 수술 위해", 용과 씨앗 잡는 정형외과 의사들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3.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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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신망(中新网)

최근 중국 육군군의대학교 신교병원 정형외과가 주최하는 외과 기술 연수에서 정형외과 의사들이 드래곤후르츠라고 불리는 과일 ‘용과’의 씨앗을 잡는 훈련을 진행했다.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연수에 참여한 의사들은 중국 총칭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용과의 씨앗은 매우 작아 잡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사들은 정밀한 손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수술용 현미경 아래에서 수술도구를 이용해 씨앗을 잡았다.

ⓒ 중국 온라인 사이트
ⓒ 중신망(中新网)
의료용 수술도구로 용과 씨앗을 잡는다. ⓒ 중국 온라인 사이트
의료용 수술도구로 용과 씨앗을 잡는다. ⓒ 중신망(中新网)

한 정형외과 교수는 “현대 의학의 발전에 따라, 흔히 척추로 많이 불려지고 있는 ‘척주’의 극미 외과수술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현미경 아래에서 진행하는 정밀한 수술이 이미 보편화 돼 있기 때문에 용과 씨앗을 잡는 훈련도 척주 외과의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ljh0620@digi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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