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IT] 화웨이, 알티스와 협력해 유럽서 5G 네트워크 선보인다
[중국IT] 화웨이, 알티스와 협력해 유럽서 5G 네트워크 선보인다
  • 조성은
  • 승인 2018.07.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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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폰세카(Alexandre Fonseca) 알티스(Altice) 포르투갈 자회사 CEO ⓒ 테크웹(techweb)
알렉산드르 폰세카(Alexandre Fonseca) 알티스(Altice) 포르투갈 자회사 CEO ⓒ 테크웹(techweb)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먼저 유럽에서 5G 네트워크를 선보인다.

6일 중국 매체 테크웹(techweb)에 따르면 화웨이는 유럽 통신업체 알티스(Altice)의 포르투갈 자회사와 협력해 유럽에서 차세대 5G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보도했다.

알티스 포르투갈 자회사는 포르투갈 최대 전기통신 업체다.

현지 시간 4일 알렉산드르 폰세카(Alexandre Fonseca) 알티스 포르투갈 자회사 CEO는 화웨이의 라우터를 이용해 5G 기술을 선보였다.

알렉산드르 폰센카는 “포르투갈이 5G 기술을 사용하는 1차 시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르투갈은 2019년이나 2020년에 1차 상업용 5G 설비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일반 사용자들은 2021년이나 2022년에 5G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이 첫 번째로 5G 상용화를 시작하고 한국과 일본이 2019년에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유럽 각지의 통신업체들도 5G 서비스 출시에 노력하고 있다.

영국 이동 통신업체 보더폰(Vodafone)은 지난달 올해 말 영국 7개 대도시에서 5G 모바일 네트워크를 테스트하고 내년에 일부 도시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통신규제위원회(AGCOM)는 올해 8월에 5G 주파수 경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 루(Chris Lu) 화웨이 포르투갈 업무 책임자는 “화웨이와의 협력은 매우 특별하다”며 “독일 등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화웨이가 내년이나 2020년에 5G 스마트폰을 개발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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