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업] 텐센트 주가 25% 하락, 시가총액 1400억달러 증발
[중국산업] 텐센트 주가 25% 하락, 시가총액 1400억달러 증발
  • 조성은
  • 승인 2018.07.31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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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주가가 25%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1400억달러가 증발했다 ⓒ 테크웹(techweb)
텐센트 주가가 25%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1400억달러가 증발했다 ⓒ 테크웹(techweb)

텐센트 주가가 폭락하면서 시가총액 수백조 원이 증발했다.

31일 중국 매체 테크웹(techweb)은 블룸버그 통신사 소식을 인용해 올해 1월 텐센트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최근 25%가 하락해 시가총액 1400억달러(약 156조 8000억원)이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테크웹은 텐센트가 상실한 재산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전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3일 동안 시가총액 1360억달러(약 152조 3200억원)이 증발했다.

텐센트 주가는 7월 누적 9.5%가 하락해 2014년 이후 월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 밖에 최근 삼성전자, 월마트, 알리바바 등도 손실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67억달러(약 7조 5040억원)가 증발했고, 알리바바는 55억달러(약 6조 1600억원)이 증발했다.

지난 9년 동안 IT 대장주가 줄곧 증시를 이끌어 왔다.

하지만 현재 IT 대장주들이 줄줄이 하락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IT주의 호황이 이제 끝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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